
엔시티랑 거의 비슷하게 데뷔해서 많은 친구들을 초반에 빼앗기게 했던 빅톤.. 물론 난 데뷔할 때 어우 정말 저 회사 촌스러움은 어디 안 간다 생각해서 관심도 없었지만.. 아무튼 그 때부터 이 사람(빅톤 정수빈) 엄청 귀여워서 은근하고 아주 조용하게 인기 많았던 것 같은데 아직도 안 떠서 글이라도 써본다.. 몬베베 톤으로 여기 이 사람!!! 너무 잘생겼어!!라고 하고 싶지만 회사(플엠)가 너무 남돌 장사 못해서 어디가서 본격 덕질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그냥 나랑 취향 비슷한 사람 지금이 거의 마지막으로 시작할 수 있는 시기이니 좋아하실 분들은 좋아하시라고.. ㅠㅠ 나는 그냥 가끔 보면 하 얘 너무 귀엽게 생겼어 생긴 거 미쳤어 진짜 하고 친구가 문투랑 스밍 부탁하면 해주고 플레이리스트에 한 곡 넣어주..

마크는 진짜 내가 사랑한 아이돌 중에서도 뭔가 ultimate bias였고 마크 개인 때문에 엥?스러웠던 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이태원 클라스에 과몰입한 마크를 발견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엔 그냥 웃기는 녀석이구만,,이랬다가 처음으로 뭔가 좀.. 별로였다 sm은 진짜 컨텐츠도 심각하게 재미없으면서 정보도 쓸데없는 정보만을 제공한다..나는 절대 마크의 박새로이 성대모사를 보고 싶지 않았다 이 회사야....(말해도 소용없는 회사인 걸 알아서 더 짜증난다..) 마크 좋아할 때에도 뭔가 국적 빨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랑하게 된 것도 있는데.. 박새로2라는 존재를 따라하는 아이돌을 보고 싶지 않았단 말이다 이 사람들아.. 결론은 스엠은 나의 ultimate bias 인 마크만큼은 한국남자스러움을 0에 수..

는 정말 짜증을 돋군다. n인지지.. 개인팬..진짜 무슨 상관이지? 진짜 하등 필요가 없어요.. 그냥 모든 게 본인 마음입니다...;;; 이게 무슨 환경문제, 윤리문제, 사회정치적 문제도 아니고 누구한테 찾아가서 누가봐도 그것을 비난하고 잘못을 짚어내는 어조로 "n인지지세요?" "개인팬이세요?왜 그러세요?" 이 짓하고 있으면 진짜 너무 신기하다.. 그게 뭔 상관이지? 아니 윤리문제라 하더라도 그렇게 하라고 강요할 행동의 자유는 있지만 자격은 없음.. 그런 문제에 관해서도 나는 이러이러하게 생각하는데 이러이러한 방안이 옳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주장한다..까지의 토론이 이 사회에서 통용되는 그런 커뮤니케이션이라고요.. 근데 뭐 우리나라는 특정 개인에게 왜 기부안하세요? 이 짓거리하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니까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