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에 따라 제목을 잔나비와 그외 등등 감성 노래처럼 지어봄. 1. 스타킹 자고로 적어도 2000년대에 데뷔했으면 스타킹 꽃병풍은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 오빠 스케줄에 스타킹이 떠 있으면 헉~~울 오빠 예능 챙겨봐야겠다~하면서 겨우 시간내어 sbs를 틀어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강호동과 그외 기상천외한 일반인들.... 그리고 내가 정말 싫어했던 강호동 식 예능.. 움짤은 내 영원한 구오빠2 샤이니 태민 씨가 강호동이란 작자에 의해 고문을 당하는 장면이다. 강호동은 2012년에 sm에 입사했지만 저 당시에 스타킹에서 민호와 태민을 상당히 아꼈던 것으로 기억한다. 태민에게는 저런 식으로 안고 들고 별 지랄을 다했고 민호에게는 진행과 리액션 등을 시켰던 것 같다. 아마 이승기와 비슷한 느낌을 받아..
-진심 계약 끝나고 박태준처럼 웹툰그린다 해도 놀랍지 않을 원호의 그림.. 본인 너무 잘 그린 거 아니냐.....자기를 한두번 그려본 솜씨가 아니다 진짜 이 사람 너무 웃겨.... 심지어 자기가 그린 자기자신 닮았어...미쳤냐고 정말.. 1. 여초로 시작했지만 남초로 끝난다. 어딜가나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나겠지만.. 조기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그게 눈에 너무 선명하게 보이니까 현타가 자주 온다. 어릴 땐 미술이라고 하면 사회적으로 '그런 건 여자애들이 잘하지' 같은 인식이 깔려 있었음.. 아무래도 여자아이들에게 섬세하고 얌전하고 차분할 것을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 상.. 그냥 그런 특징이 일찍 발현되고 사회적으로 '여성적'인 과목이자 분야로 취급되는 듯.. 일단 시작할 땐 정말 여자애들이 많다..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