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이 그립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
요즘 유행에 따라 제목을 잔나비와 그외 등등 감성 노래처럼 지어봄. 1. 스타킹 자고로 적어도 2000년대에 데뷔했으면 스타킹 꽃병풍은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 오빠 스케줄에 스타킹이 떠 있으면 헉~~울 오빠 예능 챙겨봐야겠다~하면서 겨우 시간내어 sbs를 틀어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강호동과 그외 기상천외한 일반인들.... 그리고 내가 정말 싫어했던 강호동 식 예능.. 움짤은 내 영원한 구오빠2 샤이니 태민 씨가 강호동이란 작자에 의해 고문을 당하는 장면이다. 강호동은 2012년에 sm에 입사했지만 저 당시에 스타킹에서 민호와 태민을 상당히 아꼈던 것으로 기억한다. 태민에게는 저런 식으로 안고 들고 별 지랄을 다했고 민호에게는 진행과 리액션 등을 시켰던 것 같다. 아마 이승기와 비슷한 느낌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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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9.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