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오빠 JB가 아니라 존버의 아이콘 엔시티127.. 그냥 2020년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느낀 것들 1. 재*과 재*이 터뜨렸던 병크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멤버들과 팀 자체는 죄가 없다며 한 먹으면서 스밍 돌리고 1위 시켜주는 걸 보고.. 정말 엔시티즌은 스엠이 아이돌 사업을 접지 않는 101가지 이유를 보여준다고 생각함. 고대에는 그런 분위기 아니었는데 레귤러 때부터 스엠이 존버하면서 국내팬 모은 결과 이 판 사람들 이상해..로 지금의 엄청난 스밍 분위기를 얻은 듯. 아무리 트위터 상 똘추즈니란 말이 있어도 정말 그런 순정 다신 없으니 스엠은 부디 잘하시길.. 나 한창 엔시티 좋아할 때 같이 ㅈㅎ팬아트 그리던 분 탈덕하셔서 그건 좀 wow했음.. 그대신 음방 안 짤렸으니 된건가..그것도 좀 wow했..
엔시티랑 거의 비슷하게 데뷔해서 많은 친구들을 초반에 빼앗기게 했던 빅톤.. 물론 난 데뷔할 때 어우 정말 저 회사 촌스러움은 어디 안 간다 생각해서 관심도 없었지만.. 아무튼 그 때부터 이 사람(빅톤 정수빈) 엄청 귀여워서 은근하고 아주 조용하게 인기 많았던 것 같은데 아직도 안 떠서 글이라도 써본다.. 몬베베 톤으로 여기 이 사람!!! 너무 잘생겼어!!라고 하고 싶지만 회사(플엠)가 너무 남돌 장사 못해서 어디가서 본격 덕질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그냥 나랑 취향 비슷한 사람 지금이 거의 마지막으로 시작할 수 있는 시기이니 좋아하실 분들은 좋아하시라고.. ㅠㅠ 나는 그냥 가끔 보면 하 얘 너무 귀엽게 생겼어 생긴 거 미쳤어 진짜 하고 친구가 문투랑 스밍 부탁하면 해주고 플레이리스트에 한 곡 넣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