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오타쿠 폴더에서 지우지 못한 사진들
아무튼 '현'자 들어간 남자 사랑하지 말자.. 큰 코 다치고 작은 코도 다친다 절대 아이돌을 좋아해도 인생까지 바치진 말자했던 내가 츄잉껌 때 너무 오프를 하고싶고 같은 수니들과도 너무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만들었던 비계.. 그 비계를 지운다는 건 그냥 나를 트위터 세상에서 없앤다는 뜻인데 한달 여 전 드디어 비계를 깨끗하게 비우고 트위터를 전보다 5/4정도로 하고 있음.. 학부 인생을 끝내면서 모든 게 부질 없어진 덕도 있지만 지금와서도 후회 안한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러듯이 정말 상스러운 소리들을 많이 했기 때문에.. ㅎㅎ 아무튼 졸업과 동시에 정말 탈케이팝을 다 이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며칠 전 뒤풀이 같은 거 하다가 병크터진 남돌 귀엽다는 얘기가 나왔길래 어~~그거~~그놈그놈 쓰레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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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9. 00:40